또 갈수록 강도가 세지는 느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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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‘닥치고 반대 모드다.숙고하고 상의했다면 이런 양 극단의 결정은 없었을 것이다.그 무엇도 잉태하고 출산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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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는 전쟁터의 총검(銃劍)이 아니다.
내편하고만 손 잡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다.군에 돈 뿌린다간첩? 전두환 처가 식구였다더 중앙 플러스The Company한화 김동관 vs HD현대 정기선K조선 장남들 ‘8조 군함대전‘초격차 인텔 신화도 깨진다삼성이 살 길.
내부 고발자는 법에 따른 신분 보장을 통해 원래 자리에서 계속 근무하더라도 ‘왕따를 당하거나 승진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.정치권은 자기편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옹호와 비난을 되풀이할 것이 아니라 내부고발을 보호하는 제도 강화에 더 노력해야 한다.
보수든 진보든 어느 정부든 예외가 없다.※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.